인터넷-모바일 이용, 금융·쇼핑이 '최다'
인터넷-모바일 이용, 금융·쇼핑이 '최다'
  • 황두연 기자
  • 승인 2019.07.05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30대가 가장활발...금융은 남성, 쇼핑은 여성 중심

[무인이동체 황두연 기자]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 온라인 상에서 우리 국민들은 금융과 쇼핑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배달-택시-은행-해외직구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갤럽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9,600명에게 금융, 쇼핑, 생활편의, 미용 관련 13개 서비스별 이용 경험을 물은 결과 이같이 나왔다.

세부적으로는 인터넷·모바일 뱅킹 61%, 인터넷·모바일 쇼핑 54%, TV홈쇼핑 52%, 음식 배달 앱 34%, 택시 앱 28%, 인터넷 전문은행 20%, 해외 직구 19%, 네일 케어 13%, 피부 관리 13%, 인터넷·모바일 주식 거래 12%, 두피·탈모 관리 7%, 숙박 공유 5%, 차량 공유 4%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 갤럽 제공
자료 갤럽 제공

성별로 보면 TV홈쇼핑과 미용 관련 서비스는 여성이, 인터넷·모바일(이하 온라인) 금융 관련 서비스는 남성이 상대적으로 많이 이용했다.

연령별로 보면 20·30대가 여러 온라인 서비스를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고, 고연령일수록 저조하다. 50대는 20~40대와 마찬가지로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온라인 서비스 이용률은 젊은 층보다 매우 낮은 편이다.

참고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률은 2000년 45%에서 2001년 57%로 크게 늘었고(만 7세 이상 기준) 2004년 70%(만 6세 이상 기준), 2013년 80%, 2017년 90%(만 3세 이상 기준)에 달했다.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를 이끈 스마트폰 사용률(성인 기준, 한국갤럽)은 2012년 1월 53%에서 그해 6월 60%, 2013년 2월 70%, 2014년 7월 80%를 돌파했고 2017년 1월 93%에 달했으나 이후로는 큰 변화 없다.

황두연 기자 hdy@kuv.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