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안보분야 우주개발에도 전력해야"
김경진 "안보분야 우주개발에도 전력해야"
  • 황두연 기자
  • 승인 2019.06.04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인이동체 황두연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은 "안보분야 우주개발에도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과방위 김경진 의원
국회 과방위 김경진 의원

4일 김 의원은 대전 K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민·군 우주발전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밝히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군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공군 창군 7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 우주개발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고 우주분야 민·군 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되됐다.

올해 처음으로 민간과 군이 함께 연 세미나에는 관련기관인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합동참모본부, 공군 등의 부서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김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우주개발의 필요성과 이에 대한 해외 각국의 동향을 언급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우주정책의 현실과 해결과제 등을 지적했다.

김경진 의원은 “우주분야는 과학기술의 영역일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를 견인하고 국가안보의 핵심”이라며 “세계 주요 국가들은 우주를 국가의 핵심축으로 설정한데 반해 우리나라는 아직 과학적 활용 수준에 머물러 있고 안보차원의 우주개발은 걸음마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주를 둘러싼 국제적 경쟁이 치열한 이때가 바로 민과 군이 우주 개발에 협력할 시점"리라며 "군의 기술협력의 활성화, 안보분야 우주개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법·제도의 재정비의 필요를 강조했다.

황두연 기자 hdy@kuv.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