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2019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국립과천과학관, 2019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 황두연 기자
  • 승인 2019.05.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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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이동체 황두연 기자]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50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상위 5개 기관에만 수여하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3일 국립과천 과학관은 종합평가 결과 국립과천과학관은 사업성과 부문은 물론, ‘기관장 리더십’을 비롯, ‘사회적 가치 구현’, ‘서비스 혁신’ 등 관리 역량 부문에서도 최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우수기관선정은 지난 2008년 개관 이후 최고의 성적이다.

국립과천과학관 전경.
국립과천과학관 전경.

책임운영기관은 정부가 수행하는 사무 중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쟁 원리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한 기관에 대해 행정 및 재정상의 자율성을 부여해 책임 경영을 하게 하는 행정기관이다.

현재 책임운영기관은 ‘조사 및 품질관리(11개)’, ‘연구(12개)’, ‘교육훈련 및 문화(12개)’, ‘의료(9개)’, ‘시설관리 등(6개)’으로 현재 50개 기관이 지정돼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교육훈련 및 문화형’에 포함됐으며 분야별 1위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전시부문에서 기존의 전시 방식을 혁신해 내부 기획 역량을 높여 '발견의 시작', '과학의 실패'등 다양한 ‘자체 기획 특별전'을 개최하고 전국적 순회 전시를 통해 국민의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과학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거나 원격화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과학문화 나눔사업'을 본격 착수해 과학관의 사회적 역할도 크게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18년 상설전시관 관람객수 120만 명, 자체 수입은 65억 원에 이르고 있다.

배재웅 국립과천과학관장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학이 매일 매일 넘쳐나는 과천과학관을 목표로 풍성한 전시·교육·문화행사를 개최하는 역동적 과학관이 되겠다”며 “국민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과학 문화의 플랫폼 역할을 더욱 강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두연 기자 hdy@ku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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