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화전지구에 드론밸리 조성할 터" 
이재준 고양시장 "화전지구에 드론밸리 조성할 터" 
  • 황두연 기자
  • 승인 2019.11.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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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고양드론 경진대회' 고양시민 3천여명 참가 '성황'

[무인이동체 황두연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 화전지구에 드론밸리를 조성해 드론산업 거점으로 특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6일 한국항공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2019고양드론경진대회' 개회사를 통해 "정부에서 도시재상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화전지구를 항공대학교와 협력해 드론산업 거점으로 특화하고 R&D기능을 갖춘 드론센터를 건립을 추진하겠다"며 "드론을 말하면 고양시가 떠오를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6일 한국항공대 대운동장에서 펼쳐진 '2019고양드론경진대회'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은 6일 한국항공대 대운동장에서 펼쳐진 '2019고양드론경진대회'에서 "고양시 화전지구를 드론밸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와 경기도교육지원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드론산업협회교육원 주관으로 치러진 '2019고양드론경진대회는' 고양시 관내 항공대학교, 육군60사단,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 드론 교육기관이 시연이나 부스를 통해 대거 참여했다.

이번 대회 개최일이 주말이 아닌 평일임에도 고양 시민 3천여명이 함께해 열띤 관심을 보였다. 

특히 개회식 행사가 열린 항공대 대운동장에서는 다채로운 드론 시연행사가 펼쳐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천풍무인항공의 방제드론 시연, 육군 제 60사단의 드론 축구·진지점령·크래쉬(충돌) 시연, 항공대학교 무인기연구센터의 추적드론 시연 등이 펼쳐지는 동안 시민들은 스마트폰으로 이를 촬영하고 호응을 보내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가운데 미니드론레이싱은 학생들의 참여로 5차경기까지 치러졌는데 순위권에 드는 선수들은 8종의 장애물을 10초대에 주파하는등 수준 높은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드론미션대회는 사전접수에 신청이 쇄도해 별도의 예선전까지 치를 만큼 성황을 이뤄, 드론에 대한 고양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밖에도 드론 조종과 촬영기술, 드론 비행 코딩 및 제작, 드론 시뮬레이션, 드론 3DVR체험, 고정익드론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2019고양드론경진대회'의 경험을 기반으로 내년에도 '드론관련 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황두연 기자 hdy@ku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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